일본에서 재미있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다이니혼인쇄(大日本印刷 / DNP)와 마이포인트닷컴 주식회사가 만든 서비스로 블로그에 올라오는 리뷰를 분석해 실제로 해당 상품 혹은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을 종합 평가한 후 누구나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그래프 형식으로 표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일본 아마존닷컴의 고객 리뷰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에 대한 평판 키워드를 추출해 BLOG360에서 평판 분석 서비스를 3월 25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반인들의 평판 리뷰가 혼재하는 상황에서 검색 등에서 주요하게 노출되는 고객 평판의 주요 키워드를 분석 <좋다>, <나쁘다>를 명확하게 구분해주는 것.
물론, 아직까지는 책과 DVD, 게임에만 적용되어 있으나 조만간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두의 감상과 모두의 평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구요. 관건은 키워드 추출 알고리즘인 것 같습니다. 또한 추출된 평판의 비율 데이터를 다이나믹 원형 그래프로 표현해주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조금 오버가 아닌가라고 생각되기도 했는데 나름 집중하게 되는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각 평가면을 클릭하면 그에 상응하는 내용들이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아직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완성도 높은 리뷰도 참 많이 올라오고 있고, 그에 상응한 시스템도 충실히 성장하는 듯 합니다. 국내의 경우 리뷰에 대한 신뢰도 수준이 일본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향후 리뷰에 대한 신뢰도 회복과 좋은 리뷰가 많이 생산될 수 있는 온라인 인프라도 함께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보도자료] http://www.dnp.co.jp/jis/news/2008/080325.html
[적용사례] http://lab.blog360.jp/a/406340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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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소프트에 제가 한때 근무한적이 있어서 아는데..
다음소프트에도 비슷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게시판의 글을 분석하여 좋다 나쁘다에 대한 의견을 취압하고, 나아가서 특정 기능이나 서비스등 다양한 불만등에 대해서도 리포팅해서 통계를 만들어주는 솔루션이었습니다.
아마도 삼성전자에서 채용해서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죠..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니죠.. ^^ 삼성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비슷한 시스템을 자체 운영하고 있더군요.
위에 있는 것은 해당 리뷰만을 별도의 그룹으로 묶고 더구나 누구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공개되는게 다른 점 같습니다.. ^^